류종은 기자

등록 : 2019.08.19 16:58

車공학회, 2019 대학생 자작차대회 개최…계명대 '속도위반' 팀 우승

등록 : 2019.08.19 16:58

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지난 16~18일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제공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차량으로만 출전 가능한 대회에서 계명대학교 '속도위반'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지난 16~18일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주최하고 국내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종합성적 1위팀에 시상하는 KSAE 그랑프리는 총 97개 팀이 참가한 ‘Baja경기‘의 계명대학교의 ‘속도위반’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속도위반 팀은 차량검사, 동적성능평가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과 우승기가 수여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지난 16~18일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제공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Formula부문‘ 최우수상은 국민대학교 ‘KOOKMIN RACING F-19’팀. 전기차(EV)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이 각각 차지했다. 기술부문에서는 차량앞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고 적재물의 중량에 따라 제동거리, 안전속도 등 안전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아이디어로 출전한 성균관대학교의 ‘HEVEN_T'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현재 미국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를 비롯한 JSAE(일본), SAE-A(호주), TSAE(태국), VDI-FVT(독일) 등 각국 자동차공학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해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3회째를 맞이해 개최됐다.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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