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빈 기자

등록 : 2019.10.19 10:02

일본 신문 “한국 정부 내달 한일 정상회담 검토”

등록 : 2019.10.19 10:02

“일본 호응 여부는 불투명”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왼쪽)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내달 열리는 국제회의 참석 계기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한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이 신문은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다음 달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효력이 사라지는 11월 23일 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악화에 제동을 걸겠다는 게 한국 정부의 구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 정부의 이 같은 제안에 일본 측이 응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한편 이낙연 총리는 22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즉위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 이를 계기로 아베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가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보내는 친서 또는 구두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유치원 돈으로 명품백ㆍ성인용품 산 원장님
'용산, 20억 든 강남 알부자만 몰려... 그들만의 세상 됐다'
“경기 회복” 나홀로 고집하더니... 정부마저 낙관론 접었다
이재명 '이명박ㆍ박근혜 때도 문제 안 된 사건… 사필귀정'
문 대통령 “北 서해 NLL 인정…평화수역 대전환”
발끈한 손학규 “한국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
[단독] 고용부 장관 반대 편지에도… 박근혜 청와대, 전교조 법외노조화 강행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