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스타한국

등록 : 2020.02.27 10:53

‘슈가맨3’ 유희열, 유재석에 “내 사생팬이냐” 과거 영상소환에 분노 ‘폭소’

등록 : 2020.02.27 10:53

‘슈가맨3’ 유희열이 과거 영상소환에 분노했다. JTBC 제공

유재석이 유희열의 과거 영상을 또다시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기말’의 정석, 1999년에 데뷔한 두 슈가맨이 등장해 모두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최근 진행된 ‘슈가맨3’ 녹화에서는 유재석이 과거 희귀 자료를 하나 구했다며 제작진에 영상 하나를 전달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여년 전 토이 활동 당시의 유희열이다.

유희열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계속 소환되는 과거영상에 분노해 유재석에게 “너는 내 사생팬이냐 어디서 저런 영상을 찾았냐”고 수치스러워 했다.

유재석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이 정도 (정성이면) 토이도 슈가맨에 한 번 나와달라”며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본격적인 슈가맨 소환에 나선 유재석은 “오늘 우리 팀은 히트곡이 어마어마하다”고 자신했다.

이 말을 증명하듯 판정단들은 세대별로 각각 이 슈가맨의 다른 히트곡을 언급하며 아쉽게 오답을 이어갔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재석 팀 슈가맨은 “당시 노래를 냈다 하면 히트였다. 굴비 엮듯 줄줄이 히트곡이었다”고 자랑하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어 과거 ‘X맨’에서의 활약도 공개한 슈가맨은 의도치 않게 본인의 과거뿐만 아니라 당시 MC였던 유재석의 충격적인 과거까지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 팀 슈가맨은 “세기말 데뷔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수다. 내가 라디오 DJ를 할 때 많이 틀었던 노래라 나의 진짜 슈가맨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당시 ‘천재 뮤지션’ 수식어가 따라붙었던 이 가수는 실제로 이에 걸맞는 여전한 실력으로 등장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과연 1999년을 장악했던 두 슈가맨의 정체는 무엇일지,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유치원 돈으로 명품백ㆍ성인용품 산 원장님
'용산, 20억 든 강남 알부자만 몰려... 그들만의 세상 됐다'
“경기 회복” 나홀로 고집하더니... 정부마저 낙관론 접었다
이재명 '이명박ㆍ박근혜 때도 문제 안 된 사건… 사필귀정'
문 대통령 “北 서해 NLL 인정…평화수역 대전환”
발끈한 손학규 “한국당은 없어져야 할 정당”
[단독] 고용부 장관 반대 편지에도… 박근혜 청와대, 전교조 법외노조화 강행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
인터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