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인턴 6 기자

등록 : 2020.05.20 04:30

[코리아타임스 뉴스]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등록 : 2020.05.20 04:30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S. Korea to create 1.56 million jobs in public sector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한다

The government said Thursday that it plans to create over 1.56 million jobs in the public sector as part of emergency measures to fight the rapid increase in unemployment brought on by the COVID-19 pandemic.

정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급격한 실업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공공부문에서 156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The announcement comes on the heels of the biggest year-on-year job losses in April for two decades, suffered mostly by low-income, temporary workers who are not subscribed to the state-run Employment Insurance plan.

이번 발표는 전년 대비 일자리 수가 지난달 20년 만에 최대폭으로 사라지자 나왔는데, 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 임시직 근로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Of greater concern is the number of those experiencing temporary layoffs ― people who are statistically considered employed ― hovering at over 1 million for a second consecutive month, meaning those currently receiving unemployment benefits could lose their jobs altogether if the economy fails to pick up quickly.

더 큰 우려는 통계상 고용된 것으로 간주되는 일시 휴직자 수가 두 달 연속 1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않으면 현재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일자리를 완전히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Yet experts question the efficacy of short-term, low quality jobs created with taxpayers' money, saying the measures seem insufficient without creating the environment to help resume stalled corporate activities via tax cuts and deregulation.

그러나 전문가들은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를 통해 경직된 기업 활동을 재개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고서는 대책이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하며, 세금으로 창출되는 단기적이고 질 낮은 일자리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Deputy Prime Minister and Finance Minister Hong Nam-ki said the government recognizes the gravity of the ongoing shock to the job market, highlighting the need to come up with broad measures not only to create jobs but sustain those created.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고용시장에 대한 현재 진행 중인 충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창출된 일자리도 유지할 수 있는 폭넓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The government will resume its job creation program that was temporarily halted due to the virus pandemic, making some 445,000 jobs available mostly to the elderly and those in the low income bracket.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시 중단됐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재개해 44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주로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In addition to the resumption of the existing project, at least 550,000 new jobs will be created for young jobseekers and those with low incomes. For young jobseekers, 100,000 jobs related to digitization will be made available in the public sector and 50,000 at private firms.

기존 일자리 창출 사업 재개 외에도 청년 구직자와 저소득자를 위해 최소 5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청년 구직자의 경우 공공부문에서 10만개, 민간부문에서 5만개의 디지털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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