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인턴 6 기자

등록 : 2020.05.16 04:30

[코리아타임스 뉴스] 인천 학원 강사 코로나 확진, 학부모 불안

등록 : 2020.05.16 04:30

지난 1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유흥시설 밀집지역이 한산하다. 이태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자 서울시는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표했다. 뉴스1

Parents concerned about cram school instructor's infection

인천 학원 강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학부모들 불안감 커졌다

A private academy instructor in Incheon, wh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fter a recent visit to a nightclub in Seoul's Itaewon area, is believed to have transmitted the virus, directly and indirectly, to at least 10 people as of Wednesday.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학원 강사가 수요일 기준 최소 10명의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This is raising concerns among parents who have sent their children to private cram schools.

이는 사설학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 사이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The 10 patients include five high school students who attended the academy, in addition to one of the academy's instructors.

10명의 확진자 중에는 해당 학원에 다닌 5명의 고등학생과 같은 학원의 다른 강사가 포함됐다.

Two teenage siblings who were privately tutored by the instructor were confirmed to have COVID-19, while their mother and another teacher privately tutoring them have also contracted the virus.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 강사에게 개인 과외를 받은 10대 남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과외교사와 엄마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Municipal authorities in Incheon are on high alert as the number of infections linked to the 24-year-old instructor could rise further, given that he has taught students at the private education institute and students' homes in the port city.

인천시 당국은 이태원 클럽에 다녀간 24세 학원 강사가 보습학원과 학생 집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점을 고려해 이 강사와 연관된 감염 사례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경계태세 강화에 나섰다.

The instructor tested positive, May 9, after having visited King Club in Itaewon from the night of May 2 to the early hours of May 3.

해당 강사는 이달 2일 밤에서 3일 새벽 사이 이태원의 킹클럽을 방문한 후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ng Club is one of the establishments in Itaewon visited by the 29-year-old Korean patient who is believed to be at the center of the new wave of infections spreading across the country. The new infections have come after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in Korea was showing clear signs of a slowdown.

29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의 킹클럽은 전국에 걸친 2차 감염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억제에 성공한 조짐을 보이자 새로운 집단감염 사태가 터져 나온 상황이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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