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인턴 6 기자

등록 : 2020.04.23 04:30

[코리아타임스 뉴스] 미국 소매판매ㆍ산업생산 3월에 급감했다

등록 : 2020.04.23 04:30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의 빈 거리를 한 푸드트럭 업자가 손수레를 밀고 내려오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US retail sales, factory output sink in March

미국 소매판매ㆍ산업생산 3월에 급감했다

WASHINGTON (Reuters) — U.S. retail sales suffered a record drop in March and output at factories declined by the most since 1946, buttressing analysts' views that the economy contracted in the first quarter at its sharpest pace in decades as extraordinary measures to control the spread of the novel coronavirus shut down the country.

미국의 소매판매가 3월 기록적인 하락을 겪었고 산업생산도 1946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던 경제 셧다운으로 인해 1분기 경제가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되었다는 분석가들의 견해를 뒷받침했다.

The reports on Wednesday came as millions of Americans have been thrown out of work, and were the most solid pieces of evidence yet that the economy was in deep recession and potentially at risk of a depression.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실직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수요일 나온 이 보고서는 경제가 깊은 불황에 빠졌고, 경기 침체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됐다.

States and local governments have issued "stay-at-home" or "shelter-in-place" orders affecting more than 90 percent of Americans to curb the spread of COVID-19, the respiratory illness caused by the virus, and abruptly stopping economic activity in the country.

미국의 각 주와 지방 정부는 ‘자가격리' 또는 ‘자택대피' 명령을 내리며 미국인 90% 이상에게 영향을 미쳤고,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자국의 경제 활동을 갑자기 중단시켰다.

"Economists have long imagined over the years what a new Great Depression would look like, but today they can stop thinking about it," said Chris Rupkey, chief economist at MUFG in New York. "Things will plainly never be the same again for consumers and factories where everyone in the country will have to make do with less."

뉴욕 MUFG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 럽키는 "경제학자들은 오랜 시간 새로운 대공황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왔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을 멈출 수 있다"고 말하며 "모든 국민이 적은 돈으로 살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와 공장들은 전으로 똑같이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tail sales plunged 8.7 percent last month, the biggest decline since the government started tracking the series in 1992, the Commerce Department said.

지난달 소매판매는 8.7% 급감해 1992년 정부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는 밝혔다.

Data for February was revised slightly up to show retail sales slipping 0.4 percent instead of falling 0.5 percent as previously reported. Economists polled by Reuters had forecast retail sales tumbling 8.0 percent in March. Compared to March last year, retail sales dropped 6.2 percent.

2월 수치는 소매판매가 0.5%대신 0.4%가 감소하며 약간 상향 조정되었다. 로이터통신의 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들은 3월의 소매 판매가 8%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6.2% 줄어든 수치다.

The Federal Reserve said on Wednesday in its April "Beige Book" report of anecdotal information on business activity collected from contacts nationwide that "economic activity contracted sharply and abruptly across all regions in the United States as a result of the COVID-19 pandemic."

수요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전국에서 수집한 기업활동 보고자료인 4월자 ‘베이지북(경기동향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미국 내 모든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급격히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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