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인턴 6 기자

등록 : 2020.05.15 04:30

[코리아타임스 뉴스] 보건당국,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게 자발적 신고 촉구

등록 : 2020.05.15 04:30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연합뉴스

Itaewon club goers urged to report to health authorities

보건당국,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게 자발적 신고 촉구

The health authorities renewed calls Tuesday for people who visited five Itaewon clubs between late April and early May to come forward for voluntary testing as officials struggle to trace those possibly infected with COVID-19 and others who could be asymptomatic carriers.

보건당국은 화요일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이태원 클럽 5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자발적인 검사를 받으라는 요구를 재차 강조했고,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감염자 및 무증상 보균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Once more we want to emphasize that if you went to an area visited by a confirmed patient, please, stay home, report to the authorities and get yourself tested. This is crucial in containing the spread of the virus," Kwon Joon-wook, the official handling the government's quarantine efforts, said during a daily briefing.

"혹시라도 확진자가 방문한 지역에 갔다면 자택에 머물고 당국에 신고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이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정부의 방역을 책임지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장이 일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On the same day, education offices sent letters to schools across the country encouraging staff there to get COVID-19 tests, saying, "We will guarantee anonymity." Some of the confirmed patients are school teachers.

이날 교육청은 전국의 학교에 공문을 보내 "익명성을 보장하겠다"고 알리며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독려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교사도 포함됐다.

Revealing the identities of those who went to the five clubs has become a sensitive issue as one of them is a bar popular among the gay community. People who've been to the bar, whether they are homosexual or not, have expressed concern about potential discrimination.

5개 클럽에 간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그중 한 곳이 남성 동성애자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술집이기 때문에 민감한 쟁점이 되었다. 동성애자든 아니든 해당 술집에 다녀온 사람들은 잠재적 차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Seoul Mayor Park Won-soon urged people who visited Itaewon in the affected period to come forward and get tested. Gyeonggi Governor Lee Jae-myeong also called on people who'd visited to Itaewon to be tested for the coronavirus.

박원순 서울시장은 해당 기간 이태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나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태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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