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균
본부장

등록 : 2020.01.13 17:30

동명대, 공시 취업률 부울경 일반대 1위

등록 : 2020.01.13 17:30

71.8%… 한국해양대ㆍ동서대, 2ㆍ3위

부산지역 대학 평균보다 9.5%P ↑

더블멘토링, 리빙랩 등 차별화 결실

정 총장 “취업역량 제고 한껏 지원”

Figure 1동명대 전경.

부산 동명대(총장 정홍섭)의 취업률(2018년 12월 31일 기준 71.8%)이 부ㆍ울ㆍ경 중대형(졸업자 1,000명 이상) 일반대 1위로 나타났다. 그 뒤를 한국해양대(68.4%)와 동서대(65%)가 이었다.

13일 동명대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대학알리미 사이트( www.academyinfo.go.kr ) 공시 2019취업률 결과다.

졸업자 1,000명 미만 소형 대학을 포함할 경우 △부산가톨릭대(78.0%. 졸업자 904명) △가야대(76.1%. 졸업자 555명) △창신대(74.8%. 졸업자 315명) △동명대(71.8%. 졸업자 1,697명) 등을 기록했다. 이어 △고신대(71.5%. 졸업자 831명) △한국해양대(68.4%. 졸업자 1,505명) △한국국제대(67.4%. 졸업자 817명) △동서대(65.0%. 졸업자 2,27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대학이 아닌 교대는 △진주교대(73.0%. 졸업자 344명) △부산교대(70.3%. 졸업자 380명) 등으로 모두 70%를 넘겼다. 특히 동명대(71.8%)는 전년(67.9%)보다 3.9%P 상승, 부산지역 대학 평균(62.3%)보다 9.5%P 높았다.

동명대는 최근 △청년드림대학 최우수 △창업교육 1위 △유지취업률 부울사립대 1위 등 취업창업분야 전국 최상위권 결실을 속속 거두고 있다.

특히 이 대학은 지난해 12월 고용부 등이 취업창업지원-진로지도 등이 뛰어난 대학을 공동 평가한 2019청년드림대학 ‘최우수’(10곳)에 진입했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 중 창업교육1위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창업교육거점센터 국책사업에 2018, 2019년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한국교육개발원의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67.9%에 대한 ‘2차유지취업률’(87.6%) 부산울산 사립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명대가 이처럼 취업명문으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더블멘토링과 리빙랩, 신입생동기유발학기 등 차별화 정책과 현장소통강화형 지원 때문이란 평가다. 취업컨설턴트 10명이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신동석)에 상주하며 이력서 자소서 작성, 면접, 시선, 표정, 발성, 복장 등까지 전면 코칭을 신입생에까지 수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취업캠프, 강소기업CEO초청특강, 채용프로세스전략특강,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ㆍ코디ㆍ스피치), 블라인드채용, 모의면접, 레인보우정장데이 등을 맘껏 접하게 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깸’(낡은 사고 깨기)과 OPCS(개방실용융합공유)를 화두로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로 문제 해결을 해내는 자기발전형 취업창업핵심역량을 갖추도록 한껏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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