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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한국일보] 입춘을 앞두고 경남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포토에세이] 봄의 전령 홍매화
4일은 봄의 길목에 들어선다는 입춘(立春). 추위를 뚫고 다가오는 봄을 마중이라도 하듯 경남 양산 통도사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곳 중 하나인 이곳 통도사에 들어서면 수령 350년의 자장매가 먼저 객들을 맞는다.
휴대폰으로 봄의 전령을 촬영하려는 방문객들의 목도리가 풀릴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양산=전혜원기자
등록: 2017.02.03 17:12 수정: 2017.02.03 17:14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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