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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15총선 공천 면접을 위해 대기하던 중 지나가던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만나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바른미래당에서 정치활동을 같이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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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천 면접을 위해 대기하던 중이라고 안철수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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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오 의원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며 “화이팅 하세요”라며 덕담을 건네고 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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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의원도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며 인사에 화답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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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있던 김중로 의원이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을 밝힌 후 황교안 대표로부터 핑크 점퍼를 전달받아 입고 있다. 오대근 기자

강물 되어 바다에서 만날까. 오신환과 마주친 안철수


미래통합당 공천면접 대기하던 오신환, 안철수에 허리 숙여 인사

안철수, 이탈 의원들 향해 “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하고, 개혁의 큰길에서 만나길”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원장이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과 21일 국회 의원회관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안 위원장이 회의를 마치고 나오며 미래통합당 공천면접을 위해 대기 중이던 오 의원을 마주한 것이다. 면접 대기 중이던 오 의원에게 안 위원장이 주먹을 들어 보이며 “화이팅 하세요”라고 하자 오 의원도 활짝 웃으며 주먹을 들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바른미래당 시절 한솥밥을 먹으며 정치활동을 했지만 오 의원이 지난 17일 미래통합당에 합류해 서로의 길을 가고 있다.

안철수계 일부 의원들은 미래통합당과의 ‘선거연대’를 거론하고 있지만 안 위원장은 거부 입장을 계속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창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안철수계 의원들의 미래통합당 합류에 대해 “안타깝지만 개인적 선택과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발언했다. 김중로 의원이 지난 20일 미래통합당에 합류했고, 이동섭 의원도 합류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대근 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등록: 2020.02.21 19:20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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