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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6일 베트남 동당역에서 현장점검을 하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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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60여시간을 달려 중국과 접경인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하자마자 김여정 제1부부장 환영식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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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난닝역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김 위원장 곁에 재떨이를 들고 있는 김여정 부부장.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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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북한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해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을 나서 북측 판문각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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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해 9월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환영식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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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8일 오후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김여정 당중앙위 제1부부장이 앞서 걸어가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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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대형모니터에 평양 순안공항에서 현장을 둘러보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모습이 중계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여정 부부장, 근접수행부터 현장정리까지 신출귀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검은 정장에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26일 베트남 동당역 앞에서 외신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베트남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거의 모든 일정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이 신출귀몰 출현하는 모습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은 특별열차가 동당역에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보였다. 역 주변 상황을 점검하고 다시 기차에 오르고 잠시 후 김 위원장이 기차에서 내렸다. 환영단 인사 중에도 김 부부장은 꽃다발을 받아주기도 하면 어느새 전용차량 주변을 뛰어다니며 정리하기도 했다.

또한 베트남 도착 전 중국 난닝시 한 기차역에선 애연가인 김 위원장이 담배를 피우자 곁에서 양손으로 재떨이를 들고 근접 수행한 김 부부장의 모습이 일본 방송에 잡히기도 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해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부터 김 위원장을 밀착해서 보좌하기도 하고 회담장이나 행사 현장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 ‘순간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지난해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제1부부장은 남쪽에서는 아주 스타가 되었다”고 말해 웃음꽃이 핀 적도 있다.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차 북미정상회담과 베트남 공식 방문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의 스타적인 활약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홍인기 기자
등록: 2019.02.27 14:25 수정: 2019.02.27 17:15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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