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외에서 설 맞은 장병들 그리운 고향놀이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에 파견된 부대 장병들도 떡국을 먹고 고국의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남수단 현지에 파견된 한빛부대,레바논에 파견된 동명부대 장병들은 설을 맞아 부대에서 합동차례를 지낸 뒤 떡국을 먹으며 타국에서 설 하루를 시작했다. 또 한복을 입은 현지인들과 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를 하며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랬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