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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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On the road] 관심은 다른 곳에
폭염과 습기 가득한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시기. 한 꼬마아이가 엄마 손에 이끌려 용산 전자상가에 나섰다. 도로 위의 각종 선풍기를 꼼꼼히 살펴보는 엄마와 달리 아이의 관심은 온통 다른 곳에 쏠려있다. 앞으로의 시원함보다 당장의 아이스크림에 더 눈길이 가는 모양이다.
멀티미디어부차장youngkoh@hankookilbo.com
등록: 2015.08.03 17:06 수정: 2015.08.04 06:13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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