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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On the Road] 안타까운 사연들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138일간 방송된 KBS의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당시 방송 출연 신청이 쇄도하면서 이산가족들은 본인과 찾는 사람의 이름, 헤어질 때의 나이, 장소 간단한 사연을 손 팻말로 적어 들고 상봉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들이 직접 쓴 기록들은 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지금 여의도 KBS 본관 입구에 전시되고 있다. 일주일 후면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예정되어 있지만, 그간 이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하루빨리 서로 만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youngkoh@hankookilbo.com
등록: 2015.10.12 18:23 수정: 2015.10.13 05:22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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