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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최신기사

[김희원 칼럼] 이낙연, 김부겸의 어떤 우아함

예의를 지키는 반박의 대가 이낙연 비하 않고 상대를 설득하는 김부겸 두 잠룡 당권 도전을 고대하는 이유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기대된다. 지난 총선 때 대권 도전을...

2020.06.18

[지평선] 마리한화와 18연패

9회 말 2사 후 끝내기 안타. 18연패를 끊은 한화 이글스 분위기는 한국시리즈 승리를 방불케 했다. 대전 이글스파크 옆 보문산 정상에선 팬들이 대형 깃발을 흔들었고 치어리더...

2020.06.16

[논담] “거대 여당이면 뭐하나, 절호의 기회 잡고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이철희 지식디자인연구소 소장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검찰ㆍ국회ㆍ언론 3대 개혁 필요하지만, 약자의 삶 해결하는 개혁 우선 불출마 선언 1도 섭섭하지 않다… 해보니 정치인에 의한...

2020.06.12

[지평선] 법관 탄핵의 이익

미국에서 탄핵된 최초의 법관은 1803년 존 피커링이었다. 상습 음주자였던 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위법한 판결을 내려 문제가 됐다. 타당한 탄핵 사유인지에 대한 논쟁이 이...

2020.06.09

[지평선] 김재규와 최말자의 재심

10·26 사건 주범인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유족이 최근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40년 전 확정된 이 사건을 다시 심판한다고 해서 김 전 부장이 1979년 10월 26...

2020.05.29

[지평선] 차별할 권리라는 궤변

이태원 발(發)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확진자 방문지가 게이 클럽임을 명시한 기독교계 일간지의 단독 보도가 방역을 방해하고 혐오를 조장해 논란이 됐다. 해당 신문 노조는 성...

2020.05.17

[메아리] 김어준 그리고 민경욱

선거 패배 보수진영의 부정선거 음모론 비웃기는 쉽지만 자기오류 반성 어려워 선동에 속지 않으려면 성찰 계속해야 보수 유튜버들이 이념의 대척점에 있는 방송인 김어준씨와 ...

2020.05.08

[지평선] ‘빠던’ 세계화

5일 한국 프로야구(KBO) 개막은 TV 리모컨을 부여잡고 안절부절못하던 전 세계 스포츠 팬에게 단비였다. ESPN은 최초로 KBO 경기를 생중계했고, “노스캐롤라이나(NC)...

2020.05.07

[지평선] ‘자발적 기부’ 성공하려면

미국 보스턴 소방청장은 2001년 소방대원들의 병가가 월ㆍ금요일에 몰리는 것을 보고 무제한 유급 병가를 연간 15일로 제한했다. 이를 초과하면 급여에서 삭감했다. 예상과 달리...

2020.04.27

[논담] 원혜영 “여, 거대 의석만큼 책임윤리 절실” 정병국 “야, 103석만큼만 일해라”

#원혜영 민주당 의원 180석 믿고 독주? 국민도 원치 않을 것 과반 우리당 시절 선명성싸움 하다 망해 과대대표 여당만 득 봐… 비례성 높여야 #정병국 통합당...

2020.04.24

[지평선] 정치 인격의 하한선

미래통합당이 차명진 후보 제명을 놓고 헛발질을 한 이유는 표 계산이 똑 떨어지지 않아서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세월호 참사를 이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고 보는 통합당 극...

2020.04.17

[지평선] 누구를 위하여 安은 달리나

4ㆍ15 총선을 두 달여 남기고 귀국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창당 때가 아니라 대구 의료봉사 때 가장 주목을 받았다. 정치 현장을 떠나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자 당 지지...

2020.04.06

[논담] “비례성 높이려면 완전비례제 해야지만 어느 정치인도 주장 안 해”

#정치혐오 부추긴 위성정당 꼼수 ‘47석 비례로 연동형 무의미’ 다 알았다 국회 300석 묶어두고 비례 확대 어려워 #4ㆍ15 총선에 미칠 여파는 정치적 기억력 6주…...

2020.04.02

[메아리] 정부 칭찬하는 야당의 용기

국가 위기에 국민은 연대하는데 야당은 무조건 정부 비판에 매몰 칭찬ㆍ협력하면 민심 얻게 될 것 “코로나19 위기는 국가 재난입니다. 우리 야당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습...

2020.04.01

[지평선] 폴리널리스트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이유는) 언론개혁이다.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했지만 언론은 퇴보했다. 오히려 악성으로 바뀌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열린민주당 비례 4번 공천을 받...

2020.03.24

[지평선] 메르켈의 입, 박능후의 입

“인구의 60~70%가 감염될 것이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지난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코로나19 기자회견은 비관적이었다. 어차피 바이러스는 못 막는다며 국경도...

2020.03.15

[지평선] 여왕의 선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불패 신화는 2004년부터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역풍으로 한나라당은 지지율 10% 수렁에 빠졌다. 박 전 대통령은 당 대표를 맡아 ‘천막 ...

2020.03.05

[메아리] 우리는 지지 않는다

확진자 급증 뒤엔 세계 최고 진단능력 방역당국 저인망식 선별전략 칭찬할만 신종 감염병과의 용감한 싸움에 박수를 불안하고 허탈한가. 자존심마저 상하는가. 그렇다면 생...

2020.02.27

[지평선] 종교와 전염병

성경에서 전염병은 하나님의 경고, 심판으로 묘사된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며 교만함을 드러내자 3일 동안 전염병이 돌아 7만명이 죽었다는 기록, 이스라엘 백성이 광...

2020.02.24

[논담] 트랜스젠더 변호사 박한희 “남의 권리 빼앗아 내 권리 만들 수 없다”

최근 한국 사회는 성소수자에 대한 노골적 배제와 차별을 목격했다.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성이 된 변희수 하사는 1월 22일 군에 의해 강제 전역됐다. 법원이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한...

2020.02.21

[지평선] ‘나는 고발한다’ ‘나를 고발하라’

1898년 1월13일자 프랑스 일간지 로로르(L’Auroreㆍ여명)는 1면을 털어 ‘나는 고발한다…!’(J’accuse…!)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작가 에밀 졸라는 이 ...

2020.02.14

[사설] 결국 종로 출마한 황 대표, 당당한 승부 기대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험지 출마’ 선언 한 달 만에 7일 서울 종로 출마 결정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대선 주자 지지율 1, 2위인 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 대표...

2020.02.08

약에 취할 권리? 인권 실현?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실험이 던지는 질문

[캐나다 흡연 카페에 가보니…] 열댓 명 손님들 흡연 “마리화나는 개인 취향일 뿐” “합법화하는 게 오히려 안전”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 한국선 마리화나 흡연 문화예술인들 ...

2018.11.30

아마존고, 물건 들고 나가니 앱에 영수증…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앱 QR코드 스캔 후 매장 입장 “첨단 쇼핑 체험하자” 입구에 긴 줄 #자동결제 위해 천장 백여대 카메라 물건 집어 나가면 5분 뒤 영수증이 #들었다 놓은 샐러드값 ...

2018.02.27

[편집국에서] 언론이 없으면 기레기도 없다

세월호 참사 즈음 등장한 ‘기레기’ 표현은 올해 ‘기레기 시대’라 불릴 만큼 흔해졌다. 독자들이 기레기 딱지를 붙이고 비난과 불만을 토해낸 기사는 때로는 꼼꼼히 사실 확인을 ...

2017.12.24

[편집국에서] 당신의 자녀는 행복합니까?

“애들은 패야 돼. 찍 소리도 못하게. 매일 아침 지 엄마가 시끄럽게 소리쳐 깨우는데도 못 일어나고 지각하더니, 한번 패니까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학교 가겠다고 식탁에 ...

2017.11.14

[편집국에서] 김광석, 언론의 윤리

가수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언론은 이렇게 다루어도 좋은가. 이는 그의 죽음에 대한 칼럼이 아니다. 그의 죽음을 다루는 언론에 대한 문제제기다. MBC 출신 이상호 ...

2017.10.08

[편집국에서] 창조과학과 청와대의 반지성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천명한 ‘5대 비리 인사배제 원칙’을 깨뜨리고 “국민의 양해”를 구할 때만 해도, 인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싶었다. 그러나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17.08.27

[편집국에서] 이언주와 이장한의 사적 공간

두 개의 녹취록이 발화 당사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그 하나는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비정규직을 “밥하는 아줌마” “미친 X”라고...

2017.07.18

[편집국에서] 베네수엘라의 위대한 시간

이것은 눈물 어린 동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FIFA 월드컵 본선에 한번도 오른 적 없는 나라, 20세 이하 월드컵(U-20) 본선에 겨우 두번째 출전한...

2017.06.11

음성인식 어려운 한국어… 세종대왕은 왜 ‘쌍리을’ 안 만들었을까

#1 L-R에 뜻 구별되는 영어와 달리 ‘ㄹ’ 발음 따라 의미 다른 한국어 없어 굳이 쌍리을 만들지 않았던 것 #2 “들리는 대로 사전 찾으면 없어” 외국인들 어려워...

2017.05.27

[편집국에서] 굳세어라, 유승민

바른정당의 분열이 참담하다. 한국의 보수는 고작 이 수준인가. 탄핵된 정권과 선을 그으며 개혁적 보수를 주창하던 그들이 2일 결국 자유한국당으로 되돌아갔다. 더욱이 권성동 의...

2017.05.02

[편집국에서] 세월호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이유

1,076일 전 그날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다. 국민의 절망은 304명 희생의 크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세월호를 침몰시킨 이 사회 병폐의 깊이와, 희생을 키운 국가의 무능과 무책...

2017.03.26

시각물/영부인 공통질문

<영부인 후보에게 물었습니다> ...

2017.03.20

[편집국에서] 정규재라는 언론인

직무 정지된 박근혜 대통령의 정규재TV와의 인터뷰는 하루 저녁 술렁임으로 지나갔지만, 늦게나마 짚을 게 있다. 박 대통령의 답변이 얼마나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자가당착...

2017.02.14

그래픽설명/1면/가짜 뉴스

미 대선에 이어 국내에서도 가짜 뉴스들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친묘소 참배 뒤 바로 퇴주잔을 입에 대 예법에 어긋나게 행동했다는 왜곡된 영상, B...

2017.01.24

[편집국에서] 비겁함이 죄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영원한 제국’ 등 화제작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소설가 이인화, 본명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의 긴급체포 소식에 혀를 찰 것...

2017.01.01

바로잡습니다

본보 16일자 10면 ‘우병우 변호사 개업 직후, 수사했던 피의자 변호… 검찰은 무혐의 처분’ 기사에서 박태규씨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동명이인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

2016.12.16

[편집국에서] 박 대통령 퇴진이 끝 아니다

2016년 겨울 우리는 분명 역사적인 순간을 보내고 있다.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민주주의 근본을 훼손한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위임해 준 권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기 위해...

2016.11.29

[편집국에서] 비선 둔 대통령이 국기문란이다

비선실세는 존재했다.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손봐주는 비선이었음을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시인했다.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이원종 대통령...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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